샬롬 예루살렘 한인연합회(본부장 강신영)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뉴욕과 뉴저지에서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로스앤젤레스 웨스트힐장로교회 김인식 담임목사와 한·이 성경연구원(KIBI) 대표 송만석 장로가 강사로 초빙된 이번 세미나는 강원도만한 작은 이스라엘이 이 시대 크리스천들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진단하게 된다. 온누리교회 이스라엘 선교단체인 KIBI가 만든 성경공부 교재인 IBS를 함께 연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미주 두란노가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29일 오전 10시~오후 5시 뉴욕예일교회(담임목사 김종훈), ▲30일 오전 10시~오후 5시 뉴저지 아름다운주님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또한 ▲31일 오전 10시~오후 5시 뉴욕한민교회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후원으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문의: 201-403-329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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