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화가회(회장 정영심)가 567돌을 맞은 올해 한글날을 기념해 주최한 ‘제7회 세계미술대전’에서 뉴저지 지역 출신 10명이 입상했다.
9일 발표된 시상자 명단에서 뉴저지 출신의 입상자는 총 14명이 선발된 청년부에서 김유성(한얼상), 김민선(누리상), 조윤정(해오름상) 등 3명이, 총 15명을 선발한 아동부에서는 김준형·문주빌리에(이상 누리상), 윤다영·이선하(이상 아람상), 박건우·신이솔·줄리엣문(이상 해오름상)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글 및 한국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치러진 제7회 세계미술대전은 한글의 독창성과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미국 사회에 알리는 취지로 올해 6월10일부터 9월10일까지 한국과 미 전역에서 치러졌다.
수상작은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필라델피아 코어아트 스페이스(CoreArt Space)에서 전시되며 오프닝 리셉션을 겸한 시상식은 1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문의: 267-471-1737 <김준 인턴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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