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역사문화 회복을 위한 ‘환단고기 북 콘서트’가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13일 LA에 이어 이달 20일 오후 2시부터 플러싱에 위치한 리셉션 하우스(167-17 Northern Blvd.)에서 완역본 환단고기의 안경전 역주자를 초청해 뉴욕 지역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삼성기 상’, 원동중의 ‘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태백일사’를 모아 한권으로 묶은 사서로 고조선 이전 환국부터 고구려로 이어지는 9,000년의 역사를 한 권으로 집대성했다.
주최측은 "한민족의 올바른 뿌리 역사를 되찾고자 하는 미국의 많은 한인들이 환단고기의 역사와 문화를 핵심을 알고 대한의 역사를 여느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영어 통역이 제공된다.
대한사랑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대한민국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를 되찾는 범국민 운동을 벌이는 단체다. ▲문의: 718-428-4872 <김소영 기자>
A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