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다발 지역으로 주민들의 원성으로 면허 취소되었던 부에나팍 나츠베리 팜 인근 구 크레센트 모텔이 깔끔하게 리모델링 후 ‘베스트 호스트 인’(8530 Beach Blvd.)으로 상호를 변경해 10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부에나팍 남쪽 관문에 위치해 있는 이 호텔은 시의 엔터테인먼트 구역에 위치해 있고 86개의 객실, 비즈니스 센터, 미니마트,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 아울러 부에나팍과 애나하임 리조트 지역을 왕래할 수 있는 새로운 무료 셔틀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에나팍 커뮤니티 개발국의 조엘 로젠 디렉터는 “새 경영팀은 시 빌딩과 조닝규정에 따라서 호텔을 잘 리모델링했다”며 “부에나팍의 가장 중요한 관광산업 마케팅에 적합한 매니지먼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시와 인근 주민들의 협조를 얻어서 내부와 외부를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가구를 설치하고 적절한 매니지먼트와 시큐리티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있다. 비치와 크레센트 애비뉴에 위치해 있는 이 호텔은 잦은 범죄발생으로 1년 전에 면허가 취소됐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