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 시의회는 노인들을 위한 택시 바우처 프로그램을 2014년 6월까지 계속하기로 최근 의결했다.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택시 탑승 때 보조를 해주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밥 링 시장은 “이 프로그램은 라구나우즈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장 잘 알려진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라며 “이 바우처는 라구나우즈가 카운티 도시들 중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1일부터 시작해서 첫 9개월 동안 이 프로그램은 1만1,230명의 주민들이 이용했다. 밥 링 시장에 의하면 다른 도시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현재 그랜트가 분할되어 있으며, 도시 측은 제너럴 펀드를 통해서 2만5,000달러, 내년을 위해서 1만1,000달러를 준비해 놓아야 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일반 교통의 경우 50%를 보조해 주고 메디칼 교통의 경우 15마일 미만 4달러, 25달러 이상 12달러를 보조해 준다. 어바인 멀티 모댈 스테이션과 스펙트럼 샤핑센터는 6달러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청 (949)639-0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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