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60만명 매력적인‘장미의 도시’ 의료시설은 톱클래스, 시술비용 저렴 젊고 리버럴…친동성애적 사회분위기

아들 헤어컷을 해주며 가족의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동성애 부모’ 조나단 키프와 에디 글렌.

오리건 생식의료’ 클리닉의 조나단 키프(오른편에서 두 번째)와 동성 파트너 에디 글렌이 딸 애니(6), 아들 자크(9)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고 있다.
커피하우스와 인디 뮤직, 소규모 맥주제조장 마이크로브루어리, 그리고 서점 등으로 유명한 오리건 주 포틀랜드가 이제 또 다른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동성애 커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생식 의료’다. 내 아기 갖기를 원하는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멀리는 프랑스와 이스라엘로부터 부모가 되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포틀랜드로 몰려들고 있다. 그들의 나라에서는 허용되지 않지만 오리건 주에서는 기증받은 난자와 정자, 그리고 대리모를 통한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출산해 합법적으로 부모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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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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