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 줄이기만 급급한 대학 당국의 대처 소홀 비판 “피해자 입 막으려 퇴학 위협”민권법 위반 소송도

옥시덴탈 칼리지 대학당국의 민권법 위반을 고소한 글로리아 올레드 변호사(가운데)와 학생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UNC(노스캐롤라이나 대학)-채플힐의 2학년생 랜든 갬빌(가운데)은 자신이 당한 성범죄에 대한 대학당국의 부적절한 대책의 위법성을 들어 연방에 고소했다.
캠퍼스 내 성범죄 증가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면서 대학당국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불만 또한 가중되고 있다. 학생 네트웍과 민권단체 등 캠퍼스 안팎의 관련 운동가들은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금년 학기가 끝나고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새 학기가 시작될 때까지 앞으로 몇 달 각 대학 당국에 대한 압박에 적극 나설 것을 경고했다. 지난 주 뉴햄프셔 주 하노바의 다트머스 대학에선 금년 가을 예비 신입생들의 학교방문 투어가 진행되는 도중에 성폭행,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관련 사건들을 들어가며“다트머스엔 문제가 많다”고 외치는 재학생들의 시위가 벌어지자 하루 휴강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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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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