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샴푸 선택 및 집에서 할 수 있는 헤어 팩
파라벤이나 SLS, PEG, DHT, TEA 등 발암물질과 호르몬 교란물질 등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꼭 오개닉이 아니어도 나에게 맞는 샴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
또 매일 머리를 감아 청결하게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것도 탈모 예방책이다. 박 원장은 “LA는 공기가 좋지 않고 더워서 매일 감는 것이 좋고, 먼지나 땀이 많은 경우 특히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대개 화학제품이 첨가된 탈모제품을 5~10분 정도 두피에 발라두고 있으면 오히려 탈모관리에 실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헤어 팩을 한다면 최대한 자연성분으로 집에서 하는 것도 도움된다. 박 원장은 “오개닉 녹차를 우린 물 한 숟가락에 홀푸즈 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알로에젤 한 숟가락을 첨가해 머리에 마사지하듯 손으로 바르거나 브러시를 해서 10~15분 정도 두었다가 물로 씻어내면 스트레스를 받은 날 두피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두발리 주소 6420 Wilshire Blvd. #1220 LA, CA, (310)878-265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