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줄넘기 운동은 뼈 강화 및 근육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 된다.
장년기 유산소·근력운동 병행
적어도 하루에 10분은 해야
노년기엔 과격한 운동 피해야
▶6~17세 성장기의 아동기에서 청소년기에는 매일 1시간씩 이상 운동해야 한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뼈 강화운동을 고루 해야 한다.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적당한 강도의 빠르게 걷기는 매일 1시간씩, 격렬한 강도의 운동은 일주일에 3일 정도 한다. 체조 또는 엎드려 팔굽혀 펴기 같은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3일 정도 1 시간 이상 운동한다. 뼈 강화운동은 줄넘기, 달리기 등으로 적어도 일주일에 3일 정도 1시간 이상 운동한다.
▶18~64세 앉아만 있는 생활에서 벗어나 항상 몸을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한다.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2시간30분(150분) 정도 하며,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2일 이상은 한다. 또는 강도가 센 운동은 일주일에 1시간15분 정도 하며,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일 이상 한다.
적어도 하루에 10분은 운동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150분 운동을 모두 한꺼번에 할 필요는 없다. 가능한 자신이 좋아할 수 있고 재미를 느끼는 운동을 선택해 한다.
▶65세 이상나이가 들었다고 운동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 이때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너무 과격한 운동보다는 천천히 하는 운동을 해야 관절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한 경우는 젊은 나이부터 시작해온 운동을 꾸준히 유지해도 된다. 다양하고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한다.
음식 섭취는 조금씩 자주 먹으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된다. 유연성과 근력을 단련하는 운동 및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균형 유지하는 트레이닝은 뒤로 자전거 돌리기, 발끝으로 걷기, 앉은 자세에서 바로 일어나기, 오르막길 걷기, 뒤로 걷기, 옆으로 걷기, 타이치 등도 균형 운동으로 노인 낙상예방에 추천되는 운동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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