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가주생협’은 새해를 맞이해 ‘안전한 밥상 지키기’ 강좌를 11, 18, 25일 3차례 걸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생협 사무실(1895 W. Commonwealth Ave. #B Fullerton)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 강좌의 첫 번째 강좌인 11일에는 ‘유기농과 채식을 넘어 지역 먹거리로’라는 주제로 김윤희 사무국장이 강연한다. 18일에는 ‘병이 달아나는 밥상, 발효음식’이라는 내용으로 국선도 김창옥 사범, 25일에는 ‘한인들의 밥상, 장바구니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서유미(전 한국 두레생협연합회 활동가)씨가 각각 강의한다.
김윤희 사무국장은 “안전한 먹거리 선택은 가정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인데 주부들이 장을 볼 때 무엇을 골라야 하는지 분명한 기준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강좌는 장바구니에 무엇을 담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정보들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 등록은 가주생협 웹사이트 www.gocoop.org 또는 (714)773-49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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