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총기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총기 자진반납 행사(본보 27일자 A3면 보도)에서 하루만에 무려 2,000정이 넘는 각종 총기가 쏟아져 나왔다.
LA 시장실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26일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 등 2곳에서 실시된 총기 자진반납 행사에서 로켓포를 포함 총 2,037정의 총기류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권총 901자루, 소총 698자루, 샷건 363자루가 수거됐고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참극 때 범인이 쓴 이른바 공격용 반자동 소총도 75자루나 들어왔다. 시정부는 총기를 가져오는 주민들에게 불법 여부를 묻지 않고 총기 종류에 따라 권총은 최고 100달러, 공격용 반자동 소총은 최고 200달러짜리 랠프스 마켓 상품권으로 바꿔줬다. 행사 참여자들은 대부분 2자루 이상 총을 가져왔다. 흰색 혼다 트럭을 몰고 온 한 참가자는 22자루의 권총을 내놓고 1,000달러 어치 상품권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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