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센터(소장 이지락)는 오는 15일(토) 오후 1~4시 애나하임에 있는 미주비전교회(1655 West Broadway St.)에서 OC 보건국 후원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및 저렴한 비용의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방암 건강검진(도네이션 10달러)은 만 40세 이상 여성으로 무료 유방암 검진이 1년이 넘어야 하고 보험이 없거나 보험이 있더라도 유방암 검사가 커버되지 않는 보험을 가진 여성이 해당된다. 수입은 월 평균적으로 가족수 1명(본인) 1,862달러 2명(본인 포함) 2,522달러, 3명 3,182달러, 4명 3,842달러 5명 4,502달러 이하 등이다.

골다공증 검사(20달러)-소득 관계없이 모든 교인으로 최신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Sunlight Omnisense 7000S)를 도입해서 실시한다. 검진 결과는 현장에서 판독하고 골다공증일 경우 처방전도 제공한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예약 인원수에 따라 검사항목으로 추가할 수 있다. 예약문의 미주비전교회 (714)999-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