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메리테크’사(대표 제이 정)는 오는 11(화)일 오전 11시, 오후 6시 2차례에 결쳐 OC 한국일보 문화센터(957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내년 1월14일부터 애나하임시에서 실시하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때 제공하는 리베이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애나하임시에서 주택 소유주들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권장하기 위해서 마련한 것으로 전기 사용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1만여달러 절약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비아 안 마케팅 디렉터는 “아메리테크사에서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서부터 재정플랜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사정에 맞게 서비스하고 있다”며 “애나하임에서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리베이트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애나하임에서 제공하는 주택 소유주들의 발전광 시설 리베이트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의 수는 한정되어 있어 되도록 빨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주택뿐만 아니라 상업용 건물도 포함되어 있지만 설명회에서는 주택에 한한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323)583-5949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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