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랜초 샌타마가리타시의 주택시장이 가장 ‘핫’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브 토머스 오브 리포츠온라우징 닷컴’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21일을 기준으로 30일 동안 랜초 샌타마가리타에서 61채의 주택이 에스크로에 들어갔고 19채의 주택이 리스팅에 올라 있다.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이 도시에 있는 모든 리스팅이 매매되는 기간은 9일 정도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도시 다음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주택시장이 뜨거운 지역은 풋힐랜치, 도브캐년, 알리소비에호, 레익 포리스트 등으로 매매기간은 10~17일 정도이다.
반면 오렌지카운티에서 주택시장이 가장 얼어붙어 있는 지역은 뉴포트비치, 코로나 델마, 뉴포트 코스트 등으로 OC에서 매매가 가장 부진한 5개 도시들에 등재되었다. 이 도시들은 주택 매매기간이 3~5개월가량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에서 주택 구입이 가장 힘든 5개 지역은 카운티 전체 주택판매의 3%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에스크로의 경우 8%이다. 주택을 판매하기 가장 어려운 5개 지역은 전체 주택 판매의 20%를 차지하고 있고 에스크로의 6%이다.
OC 전체 지역의 79%는 매매기간이 2개월 미만이며, 카운티 전체적으로는 지난달의 매매 상황을 고려할 때 3,534채의 주택이 매매되는데 걸리는 기간은 35일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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