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일 발대식 겸‘직업·인턴십 박람회’개최
다음달 1일 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발대식을 겸한‘직업 및 인턴십 연결 박람회’ 를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가는 주니어 한인회 임원들이 힘찬 활동을 다짐하 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들 참여
미래 갖고 싶은 직업에 대해 전문 가들로부터 정보를 얻어가세요.”
차세대 한인사회 지도자를 양성 하기 위한‘ 주니어 한인회’(KANEX) 가 오는 12월1일 오전 10시부터 LA 한인회관 대회의실(981 S. Western Ave. LA)에서 발대식을 겸한 ‘직업 및 인턴십 연결 박람회’를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달 초 출범한 주니어 한인회는 LA 한인회(회장 배무한)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한인회의 차세 대 분과위원회 소속의 젊은 이사들 을 비롯해 한인 1.5~2세 학생 5여명 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주니어 한인회 출범 이후 처음 열 리는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 및 경영 금융 ▲엔터테인먼트 ▲광고 마케팅 및 PR ▲패션 등 다양한 분 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세 션별로 해당 분야의 직업 세계에 대 한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직업 소개와 함께 현장에서 즉석 인 턴십 채용을 실시할 예정으로, 참가 업체들은 최소 1명 이상의 인턴들을 채용하기로 했다. 주니어 한인회는 행사기간 현장에서 회원 가입 신청 서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스티븐 이군은 “이번 행사를 통 해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전문가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니어 한인회는 이와 함께 양로 원 방문과 북한 사정 알리기 운동, 명사 초청 정기 웍샵, 정부부처 인사 간담회, 한미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주요 활동계획으로 잡았다.
주니어 한인회는 앞으로 회원들 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한인회 이사회 내 ‘차세대 분과’ 위원들이 자문위원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주니어 한인회는 이를 바탕으로 한인사회에 대한 봉사의 기회를 가 질 뿐 아니라 한인회를 통해 지도력 을 향상시키고 네트웍을 확장해 나 가기로 했다.
문의 (323)732-0700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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