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대세일 행사에서 스테인글라스 전등갓, 티파니 램프, 크리스탈 샹들리에 등 총 2,000여종의 제품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라미라다 소재 한인업체인 ‘데일 티파니’(Dale Tiffany·대표 정예현)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세일을 펼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세일행사에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테이블램프, 아트글라스 공예품 등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세일 제외품목이었던 제품도 추가 30%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행사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데일 티파니의 정예현 대표는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은 ‘데일 티파니’를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특별세일을 실시한다”며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샹들리에와 아트글라스 제품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5,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넓은 매장에 깔끔한 쇼룸을 갖추고 스테인글라스 전등갓, 티파니 램프, 크리스탈 샹들리에 등 총 2,000여종의 제품이 다양하게 구비했다.

이밖에 ‘데일 티파니’ 매장에는 고품격 인테리어 소품을 취급하는 ‘앤틱 로드쇼 컬렉션’ 코너, ‘아트 글라스’ 코너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클로즈 아웃’ 코너를 비롯해 저렴한 아이템부터 수천달러를 호가하는 고가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비했다.

데일 티파니의 정상 영업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714)522-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