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경제발전위원회(GoED)는 샌디에고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경계지역 선상에 있는 테메큘라 지역을 포함한 일부 지역을 ‘아이허브(ihub) 샌디에고 프로젝트’ 공동 참여지역으로 확장 포함시켰다.
ihub 샌디에고는 IT 산업을 포함해 바이오텍, 태양에너지, 대체에너지 기술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종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UC 샌디에고를 포함한 대학 내 연구소와 민간기업, 벤처 캐피탈 등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GoED는 테메큘라 및 뮤리에타, 키스톤 지역 등을 아이허브 샌디에고 프로젝트 공동 참여지역으로 확장시킨 배경에 대해 관계자들은 “샌디에고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신기술과 인적자원을 테메큘라를 포함한 지역까지 확대시켜 이들 지역에 대한 개발을 유도하고 UC 리버사이드를 포함한 대학 및 민간기업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조성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발표로 인해 테메큘라 및 뮤리에타 지역 부동산 경기가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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