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이 포함되어 있는 가주 47지구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한 알랜 로웬탈 주 상원의원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저녁 타운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오득재 한인회장은 “로웬탈 의원이 한인타운 내에 선거사무소를 오픈한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며“ 당선 후에도 오렌지카운티 사무소를 계속 유지하고 한인사회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후원모임을 주선한 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은 “ 롱비치 시의원
으로 출발해 주 상하원의원을 거치며 정치 경륜을 쌓았으며 당선 가능
성이 높은 로웬탈 의원을 적극 지지하는 것이 앞으로 한인타운의 발전
과 정치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로웬탈 의원은“ 오늘의 성원을 잊지 않고 그동안 세리토스를 비롯해 자신의 지역구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변한 경험을 살려 한인타운의 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후원모임에는 세리토스 조재길 시의원, 오득재 한인회장, 김진정 상공회의소 회장, 이승해 재향 군인회장, 김도영 시민권자협회장, 오구씨, 웬디 유 한인건강정보센터 소장, 미기영 세리토스 안전위원, 폴 주전 시민권자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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