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공공도서관
비치양식 작성 우송
웹사이트 신청도
오늘(22일)은 미국의 올 11월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다.
관공서나 DMV, 도서관등에 비치돼 있는 유권자 등록 양식을 작성해 해당 카운티 선거국으로 보내면 선거 참여가 가능하다. 단 오늘자 소인이 찍혔을 경우에만 유효한 유권자 등록으로 인정된다. 이번 선거부터는 인터넷을 통한 유권자 등록도 가능하다. 인터넷 유권자 등록은 주 총무국 홈페이지(www.sos.ca.gov)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늘 오후밤 11시59분까지 등록을 마치면 11월6일 선거에 참가할 수 있다.
한인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인 민족학교에서는 많은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위해 오늘 오후 8시까지 유권자 등록을 도와준다.
주 총무국과 LA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내에서 투표자격을 갖추고도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유권자수는 한인 시민권자들을 포함 총 640만여명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인 300만여명이 LA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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