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한인교육자 총연 제3차 전국 한국어 교사 웍샵
세계 한인교육자 총연합회(회장 민병 수·IKEN)가 제3차 전국 한국어 교사 웍샵을 개최한다.
3년째 남가주에서 열리는 이 웍샵 은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LA한인타운 윌튼 초등학교에서 실시 된다.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미전역에 서 100여명의 공립학교 교사들이 참 여하는 이번 웍샵은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에 관해 8개의 주제로 실시 된다.
에드워드 박 로욜라대 교수, 수지 오 3가 학교 교장, 김정혜 윌튼스쿨 교장 등 8명의 현직 교장 및 이중언어 교사 들이 웍샵 연사로 나서며 기조연설은 장태완 UC리버사이드 교수와 신연성 총영사가 장식한다.
웍샵 주제는 ‘ 통합속의 다양성’ (Celebrating Diversity in Unity)으로 미 국 내의 공교육에서 이중언어로서 한 국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법과 실 제로 공교육 시스템안에 있는 일선 교 장과 교사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에 대해 교육하고 어떻게 각각의 교 육구 내에서 이중언어 프로그램으로 발전 시켜나가는가에 대한 토론이 이 어질 예정이다.
조병덕 이사는 “한국어 AP를 준비 중인 IKEN은 한국어가 이중언어로서 미국 내 더 많은 공교육에서 정식으로 이중언어 과정으로 채택되기를 준비하 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일에는 타주 참가자들이 현 재 남가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을 실시중인 윌튼 초등학교와 3가 학 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20일 행사가 끝난 후 소향 식 당에서 한식 세계화와 한국문화 그리 고 한글을 같이 연계하는 한식 시연 및 저녁식사가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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