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주최 ‘제3회 UC 및 명문사립대 박람회’ 남가주 사랑의 교회서
강사진 일문일답·학부모 개별 인터뷰 기회
시카고대 입학 카운슬러 등 유명 대학들 참가
UC 및 공통원서 해설집·토트백 무료 배포
수험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대학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한국일보 주최 ‘제3회 UC 및 명문 사립대학 박람회’가 BBCN 뱅크 후원으로 20일(토) 오전 9시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펼쳐진다.
한인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현직 입학사정관들이 나와 학생 및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만을 골라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는 샘 버솔라 UCLA 행정 부학장(전 앰허스트 칼리지 입학처장)이 나와 명문 사립대들이 학생의 입학원서와 에세이, 인터뷰, 추천서, 과외활동 등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자세히 알려주며, 김인희 아이비에그 대표(전 예일 및 앰허스트 어드미션 리뷰어)는 명문사립대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수험생 입장에서 설명하게 된다.
이밖에 벤자민 곽 UCLA 현 입학 부처장은 변화하는 UC 입학사정 트렌드와 한인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UC 상위권 캠퍼스 지원 요령을 소개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리처드 명 AGM 칼리지 플래닝 대표는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과 관련,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집중 설명할 계획이다.
각 강사들의 강연이 끝날 때마다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Q&A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학 및 일반 부스장에서 강사진을 다시 만나 개인 상담도 할 수 있다.
대학 및 일반 부스에는 명문 사립 스탠포드 대학의 체리 카체로 입학 부처장, 시카고 대학의 그래함 로스비 입학담당 카운슬러가 칼리지 부스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을 만나게 되며 앰허스트, 존스 홉킨스, UCLA, UC어바인, UCLA ROTC, 웨스트포인트 등의 관계자 및 동문들도 참가한다. 또 일반 부스에서도 자녀 입시플랜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날 박람회 참석자들에게는 고교생 자녀를 둔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본보 발행 ‘2012~2013 개정판 UC 및 공통지원서 해설집’과 다용도 토트백이 무료로 배포된다.
해설집은 UC 및 공통지원서 한국어·영어 설명 외에 ▲명문대 합격비결 ▲대입 에세이 작성 팁 ▲최근 입시결과 데이터 등이 실려 있다. 이날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필요 없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만큼, 주차 등을 위해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시: 2012년 10월20일 오전 9시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문의: (323)692-2037, 2047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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