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실명 구호 단체인 ‘비전케어 서비스’(VCS)가 오는 16일(화) 오후 7시 LA 한인타운 내 JJ 그랜드 호텔에서 단체의 사역과 활동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특히 단체의 설립자인 안과의사 김동해 원장이 직접 참석해 비전케어 서비스의 취지와 활동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VCS는 의료 소외 지역을 찾아가 무료 개안수술을 통해 잃어버린 시력을 되찾아 주고 함께 보는 밝은 세상을 만드는 국제 실명구호 단체로, 현재 세계 24개국에서 인종, 종교, 국가를 초월해 인술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100회가 넘는 캠프를 통해 7만여 환자들을 치료하고 9,200여건의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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