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탤런트쇼
11일 오후 4시 오디션
춤과 노래실력을 갖춘 한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서 보고 싶은 무대 ‘청소년 탤런트 쇼’가 라디오 서울에서 주관하고 본보, KTN-TV 후원으로 한인축제의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7시30분 특설무대에서 마련된다.
매년 축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 경연대회는 남가주 전역에서 몰려드는 재능 있는 한인 1.5세와 2세들의 신선하고 발랄한 노래와 춤으로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출연진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이 무대를 통해서 마음껏 발휘해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출연자들을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그룹 응원’이 올해에도 관중석을 뜨겁게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대상에는 디지털 피아노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 입상자들에게는 각종 상품이 증정된다. 오디션은 11일 오후 4~6시 본보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714)530-6001로 본보 OC 지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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