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어바인 시의원이 OC 레지스터지로 부터 어바인 시장후보로 공식 지지를 받았다.
OC 레지스터는 어바인시가 민주당에 의해 시장이 지속돼 왔으며 창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최석호 시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신문은 최 의원에 대한 지지를 밝히면서 “보다 투명한 시와 그레이트 팍 운영을 기대한다”며 “시의회의 주도권을 가진 한 정당이 지속적으로 주도해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레지스터지는 끝으로 어바인시는 좋은 시이고 사람들이 살기 편한 시로 인정받아 왔으며 시장의 영향력이 크게 미친 결과라는 점에 대해 레지스터지 편집이사회는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최 의원에 의해 이를 더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석호 시의원은 “그동안 기금이 부족해 상대의 공격에 제대로 반박해 오지 못한 것이 있었다”며 “발의안 BB에 대한 지난 OC 레지스터의 기사와 이번 지지는 천군만마를 얻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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