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 투더 스카이’ 브라이언과 헤더 박
▶ 초대형 뮤지컬에서 그래미상, 토니상을 휩쓴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세계적인 영적 스승, 인도주의자, 예술가 -칭하이 무상사-
전세계 톱스타 한자리에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브라이언과 미국계 알앤비 가수 헤더박은 10월 27일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웅장한 창작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게 된다.
이 뮤지컬의 제작자는 오스카상 2회 수상자인 알 카샤이며 총 감독은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의 월드투어의 연출자로 유명한 빈센트 페터슨이다.
캐스팅을 살펴보면 그래미상 2회 수상자 존 세카다, 그래미상 수상자 조디 웨틀리,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레게의 전설 블랙 우후루, 브로드웨이의 토니상 수상자 데비 그래비티, 키릴 쿨리시, 에미상 수상자 리즈 칼라웨이, 중국스타 사안기 외 다양한 나라의 수퍼스타들이 출연한다.
작곡진도 화려하다. 오스카 2회 수상자인 알 카샤(포세이돈 어드벤처), 그래미 6회 수상과 오스카 2회 후보에 오른 호르케 칼란드렐리(와호장룡), 에미 수상자 더그 카사로스(풀루스), 그래미 2회 수상과 오스카 후보에 오른 헨리 크레이거(드림걸스), 토니 및 에미 수상자 돈 피핀(올리버!), 그래미 수상자 낸 슈와르츠(해리 포터), 그래미 2회 수상과 오스카 수상자인 데이빗 샤이어(토요일밤의 열기)이다.
"이날 저녁은 경이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이 공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적 스승이며 인도주의자, 예쑬가인 칭하이 무상사의 <침묵의 눈물> 시선집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는 6대륙 16국가를 여행하는 웅장한 문화 여행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 표현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로 13년간 각종 가요프로그램과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골든디스크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현재 솔로 활동 중인 브라이언은 2011년 뮤지컬 "렌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LA에서 태어난 브라이언은 이번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를 통해 미국의 뮤지컬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헤더 박은 미국의 유명 알앤비 라디오 HOT97에 의해 맨하탄에서 발굴된 이후 자신의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과 가창력으로 미국 음반계에서 성공을 일구어냈다. 2005년 그녀의 데뷔앨범 "Leave Me TO Dream"은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세계적인 박애주의자이자 인도주의자인 칭하이 무상사는 재난이 있는 곳마다 구호의 손길을 보내어 그 업적으로 하와이주에서 10월 25일, 그리고 중서부 5개 주에서 2월 22일을 "칭하이 무상사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칭하이 무상사의 날 19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슈라인 오디토리엄 광장에서 유명인 2시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된다. 칭하이 무상사의 예술작품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다.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는 해외 뮤지컬 사상 최초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극 중에서 표현한다.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한국의 미(美)가 펼쳐지는 모습은 모든 한국인들에게 감동적이고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이다.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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