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량 달려 가격 급등… 한인들 새 차 구입으로 돌리기도

경기불황으로 새 차 판매가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미 전역의 자동차 딜러에 중고차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김윤성 자동차 매장을 찾은 한인 여성이 중고차를 둘러보고 있다. <이우수 기자>
최근 리스계약 만료에 따라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한인타운 내 자동차 매장을 방문한 서모씨(38)는 얼떨결에 새 차를 구입했다. 김씨는 3만달러 상당의 중고차를 구입할 계획이었으나 매장에 중고차 물량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차량도 예상했던 가격보다 너무 비싸 그냥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적당한 가격의 새 차를 구입했다. 서씨는 “리스를 해보니 돈이 없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중고차를 구입하려 했으나 물건 자체가 없더라”며 “최근 이자율도 좋고 해서 중고차 대신 새 차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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