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이 대표(맨 오른쪽)가 이끄는 종합 전문 광고대행사 ‘ES 애드버타이징’은 비영리단체에 적극적인 후원과 무료 홍보물 제작 등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내 탑 10 위상 구축
여성 CEO 산드라 이 대표
주류업계 우먼파워 과시
남자도 버티기 어렵다는 광고업계에 ‘여풍당당’으로 우먼파워를 보이고 있는 여성 CEO가 등장했다. 바로 산드라 이 대표의 ‘ES 애드버타이징’(ES Advertising)이 그 곳. 실력과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여성의 섬세함을 겸비해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캐치, 미 주류기업의 광고를 독점으로 맡는 등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 대표가 이끌고 있는 ‘ES 애드버타이징’을 찾았다.
이 대표는 “ES 애드버타이징은 미 주류기업들을 주 광고주 삼아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광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좁게는 한국, 중국, 일본 넓게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까지 미전역에 존재하는 아시아 커뮤니티 광고를 펼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했다.
이 대표 또한 ‘제일기획’ 입사를 처음으로 광고계와 인연을 맺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광고 기획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를 진두지휘하며 실력을 쌓아온 업계 쪽에는 잔뼈 굵은 베테런.
이 대표는 “대표 광고주가 타임워너 케이블, 컴캐스트,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등 미 주류사회의 기업이 대다수”라며 “대형 기업들이 주목한 아시아 시장 마케팅을 ‘ES 애드버타이징’만의 스페셜티로 광고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성공전략을 귀띔했다.
덕분에 ES 애드버타이징은 아시안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광고회사로서 쟁쟁한 광고회사들을 제치고 미전역 내 아시안광고협회 10위권 안에 드는 최초의 한인 광고대행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ES 애드버타이징이 주류사회에서 광고대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이 대표의 활발한 사회환원 활동이 있었다. 실제로 이 대표는 한인 커뮤니티의 비영리 단체인 KYCC와 2012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이사직을 겸하면서 단체의 홍보물을 직접 제작, 배포하여 후원했으며 4.29 LA 폭동 20주년을 맞아 홍보물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이 대표는 “ES 애드버타이징이 제공하는 광고물과 홍보를 통해 작은 비영리 단체가 성장하고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광고회사가 되기 위해 비영리단체의 후원활동을 끊임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 ES 애드버타이징은 아시안을 대표하는 종합 전문 광고대행사로서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S 애드버타이징’은 오는 11월까지 타임워너 와이파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타임워너 와이파이 무료 30분 코드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 장소에 대한 문의 및 회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esadvertisin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6222 Wilshire Blvd. #302, LA
(323)964-9001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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