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링컨 종합대학의 박형주 총장이 타운 유일의 온라인 명문대학으로서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수업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130여명 변호사 배출한
온라인 로스쿨 명성 이어
13개 학위 프로그램 갖춰
16년 전통을 자랑하는 ‘에이브러햄 링컨 종합대학’(총장 박형주·에이브러햄 링컨대)이 온라인 로스쿨 명문을 넘어서 ‘종합대학’으로 도약했다. 지난 1996년 개교 이래 130여명의 변호사를 배출해 낸 ‘에이브러햄 링컨대’는 전문 교수진 확보와 최첨단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한인타운 최초 온라인 종합대학. 에이브러햄 링컨대는 13개의 새로운 석·학사 및 준 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미연방 교육국 인증기관인 ‘DETC’로부터 새로 승인받았다.
박 총장은 “이번 승인으로 에이브러햄 링컨대는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사학위가 없어 법대 진학을 포기한 이들과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자 하는 대졸자들에게 온라인으로 보다 편하게 공부할 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에이브러햄 링컨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대학과정 프로그램(범죄학, 법무사) ▲준 학사학위(경영, 범죄학, 법무사, 법률) ▲학사 학위(경영, 범죄학, 법률) ▲석사 및 전문학위(경영, 범죄학, 정보기술, 법학박사) 이다.
또한 수많은 한인 변호사를 배출해낸 대표 코스인 로스쿨은 4년 과정으로 일반 법대보다 저렴한 학비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쟁쟁한 강사진, 온·오프라인 수업진행으로 시간 내기 어렵고 변호사 시험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는 안성맞춤 코스이다.
박 총장은 “LA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주중 저녁시간이나 주말 오후에 진행하는 오프라인 수업도 직접 들을 수 있다”며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계속 재생이 가능하도록 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완벽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강사진을 비롯해 전 직원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에이브러햄 링컨대는 퇴역군인들에게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100%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 총장은 “한인 커뮤니티에 유일한 온라인 종합대학으로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한인 변호사 배출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을 준비할 것”을 약속하며 “상시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코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 및 상담은 한국어로 가능하니 학교로 전화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에이브러햄 링컨대는 윌셔와 놀만디가에 위치하며 웹사이트(www.alu.edu/korean)를 통해 교육 커리큘럼을 확인할 수 있다.
3530 Wilshire Blvd. #1430, LA
(213)252-5100
<강환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