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정보(항공료 절약)

사진-높은 항공료를 피하려면 티켓을 구입하기 전에 수화물 수수료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알아봐야 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항공료가 크게 인상하고 있다. 여행 전문 사이트 카약닷컴(kayak.com)이 최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 국내선의 경우 항공료가 지난해에 비해 5%가 인상되고 국제선은 무려 11%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인의 53%가 1,500달러 이상의 항공료를 지불했다. 전해보다 39%나 오른 가격이다. 연방 교통국에 따르면 주요 미국 항공사들은 지난해 수화물 수수료로 34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스피릿항공사의 경우 승객 당 평균 51.68달러의 비항공권 수익을 부과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한 샤핑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인다면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항공료를 줄이기 위한 주요 팁(tip)을 소개한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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