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전문사인 ‘Paul Yi and Associates’(대표 폴 이·사진)는 30년 경력의 공인 법정 통역관이다.
일본에서 대서소로 근무했던 할아버지와 50년 경력의 법정 통역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 공인 법정 통역관/연방 승인 통역관으로서 근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통역과 번역에 아울러 영어/Sat/수학/음악 개인지도/어학 연수/언어 트레이닝과 웹사이트 컨설팅, 서류 대행, 스몰 클레임스 등의 원스톱 종합 서비스센터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폴 이 대표는 “고객에게 늘 한결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민 생활에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을 경험하는 한인들을 위해 지난 30년간 교포사회와 더불어 생활하면서 배우고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로 좀 더 편하면서 접근하기 쉬운 종합 센터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A 폭동과 9.11을 겪은 한인들은 아직도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언어의 장벽과 신분의 서러움, 그리고 이민 세대로서 아직도 소수민족들이 체험한 차별 대우 등의 어려운 문제점들에 늘 당면하면서 고민하고 있다. 이민국이나 법정에만 가면 더욱 작아지는 한인들은 자신의 입지와 상황에 대해서 늘 힘들어 하고 있으며 이런 한인들을 돕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연소 한인 공인 법정 통역관의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그는 통역 분야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를 포함한 스몰 클레임스 책자 작성과 배포 등을 자신이 공동 창설한 Young Professionals’ Club (속칭 YPC)의 초대 회장으로서, 또 한인통역협회 CKIA(현 KPIA 의 모체)의 지도자로서, KPIA의 초대회장으로 여러 커뮤니티 행사에 참여하고 봉사했다.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에는 신문 칼럼(법정야화), 또 90년대 말에는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커뮤니티의 한 멤버로서 자부심을 다져왔다. 로드니 킹 통역, 대한항공 추락사고 통역 등 여러 한국과 미국 대기업들의 통역을 해온 그는 이제 학원과 진학상담까지 제공하고 있다.
폴 이 대표는 한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법정, 이민국, 변호사 사무실, 병원은 물론 타주나 해외 출장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문의: (213)675-1739, (213)623-5402
www.paulyitranslation.com, pyandassociates@
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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