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아이센터

한인타운 내 종합 안과병원 ‘라식 아이센터’(닥터 아이린 임 ^ 사진)에서 오는 4월30일까지 드림렌즈를 맞추는 환자에게 무료 선글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드림렌즈란 잠자는 동안 시력을 회복하는 어린이 시력 교정술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렌즈를 착용하고 다음날 아침에 렌즈를 빼면 시력이 회복되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고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드림렌즈는 보통 7세부터 라식수술이 가능한 나이인 18세까지 시력교정을 원하는 아동 및 청소년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시술 후 개인 시력 차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일주일 내에 정상시력으로 회복하며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나빠지는 시력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또한 20년 경력의 아이린 임 닥터는 수많은 드림렌즈 케이스를 다루며 어린이 교정 시술로써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업소 측은 “안전도에 있어서는 이미 인정을 받은 시력 교정술이다”라며 “특별히 이벤트에 드림렌즈를 하는 환자에게는 100달러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무료 선글라스도 선물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렌즈 착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시력검사 및 각막 굴곡도 검사를 통해 눈의 건강검진을 거쳐야만 한다.
한인타운 최초로 라식수술을 도입한 라식 아이센터는 LA 한인타운과 세리토스, 토랜스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9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백내장 수술, 녹내장 물리치료 및 수술, 안과 전문의 각종질환 수술, 당뇨성 망막증, 안구건조증, 백태수술, 쌍꺼풀수술, 검안 등 다양한 진료를 맡고 있다.

또한 라식 아이센터는 안과관련 진료 때에는 메디칼이나 메디케어를 비롯한 각종 보험 사용도 가능하며 헬스 패밀리와 패밀리 케어 지정병원이다.

3920 Wilshire Blvd. LA
(213)384-5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