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처럼 대입경쟁이 치열한 때 저마다 잘 가르치는 학원들이라고 많은 곳이 있지만 학부형들의 입소문으로 웬만한 열성 학부형이라면 다 알고 있는 곳이 보스톤 에듀케이션(원장 수 변)이다. LA 학원 중 가장 넓은 장소인 22개의 교실을 갖고 있는 등 쾌적한 시설을 같추고 있으며 AP의 대명사란 말에 걸맞게 AP교사들의 이력도 화려하다.

각 과목마다 베벌리 힐스 고교 등 실력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교수 등이 5년째 가르치고 있으며 SAT는 각 반 마다 인원수를 줄여서 5-6명이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독해력에 약한 한인학생을 위해 수업시간을 영어와 수학시간을 따로 분리하여 영어에 좀 더 시간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더욱 더 효과적이다.

명문대에 학생들을 많이 진학시킨 학원답게 각종 특별활동반들도 마련돼 있다.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은 하바드 대학에서 수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한 선생이 가르친다.

MIT 수학 경시대회 위원 출신의 선생이 가르치는 AMC 수학경시대회 클래스에서는 이번에도 2명이 경시대회에 진출했다. 또한 각종 사이언스 리서치 반을 통해서 각자 자신에게 맞는 특별 활동을 해 나가고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반의 6학년~8학년 학생들은 벌써 간단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전 아이비리그 대학 등 유명대학의 입학 사정관과 현 고등학교 카운셀러 등 전문 카운셀러들이 학생을 관리하는 카운셀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위한 준비를 철저히 지도한다.

이렇게 중·고등학생의 미래를 책임지는 철저한 관리와 우수한 교사진에 대한 평판이 한인 학부형에게 확산되면서 보스톤 에듀케이션은 저학년까지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어교재의 독해력 반은 보스톤 에듀케이션이 직접 만든 교재로 공부하고 있다. 수 변 원장은 올해에도 봄방학 때 아이들을 직접 이끌고 동부 명문대 칼리지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213)50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