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의 영농조합법인인 ‘산바람’과 ‘메트로 에스크로’가 보증하는 펜션타운 ‘봉화 리버밸리’ 회원 가입 설명회가 오는 8일(목) 오후 6시 가든 스윗 호텔 2층 뱅큇룸(681 S. Western Ave. LA)에서 열린다.
올 연말 완공예정인 봉화 리버밸리 타운(사진)은 지역 농민 5명이 주축이 돼 설립한 ‘산바람 영농조합법인’이 신축하는 타임셰어 방식의 펜션타운으로, 봉화군과 한국관광공사 등이 지원한다.
50동의 건물에 총 100유닛이 들어서는 봉화 리버밸리 타운은 회원들이 1년 동안 30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분 등기를 통해 소유권도 갖게 된다. 각 유닛은 900스퀘어피트 크기의 2베드룸 형태며 음악당과 황토 찜질방, 건강진료 센터 및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유닛당 12명이 공동 소유해 시세가 오를 경우 이익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원비는 1년 중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는 ‘사랑회원권’이 3만달러다. 봉화 리버밸리 타운은 특히 에스크로를 통한 대금 지급방식을 채택해 투자자의 안전성을 높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탁문호 대표가 직접 참가해 ▲타임셰어 시스템의 특징 ▲투자환경 ▲안정성 ▲환경 요소 ▲봉화지역의 관광자원 등이 상사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미주지역 분양을 맡고 있는 정재윤 대표는 “봉화 리버밸리 타운은 한국 부동산 투자에 있어 최초로 에스크로 시스템을 도입해 한인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며 “탁문호 대표가 직접 참가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다과와 음료가 제공된다. 단, 자리가 한정된 관계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213)385-3303
웹사이트 www.sanbaram.co.kr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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