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가게서 애완동물 용품 팔고 택배 서비스는 셀폰매장 안으로
▶ 한인타운 ‘샵 인 샵’ 갈수록 확산

가게 내에 새로운 가게를 여는 이른바‘샵인샵’ 전략으로 불황을 탈출하는 한인업소들이 늘고 있다. 시계와 휴대전화를 주로 취급하는‘타임 셀룰러’의 채홍건 대표가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를 포장하고 있다. 채 대표의 뒤로 메일박스가 보인다.
가게 내 일부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취급하는 이른바 ‘샵인샵’(shop in shop) 전략으로 불황을 탈출하는 한인업소들이 주목 받고 있다. 샵인샵 업소들은 기존의 사무공간에 전혀 다른 성격의 제품이나 업종을 취급함으로써 각 아이템별 매출 증가뿐 아니라 방문객 숫자(트래픽) 증가에 따른 시너지 효과까지 톡톡히 누리며 불황을 극복하고 있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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