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한인 피아니스트들이 한 피아노로 주옥같은 명곡을 연주한다.
그레이트 팍 전속 아티스트인 한인 피아니스트 케빈 콴 루크스씨와 피아니스트 조디 이씨가 오는 25일(토) 오후 2시와 5시 그레이트 팍 팜코트 아츠 콤플렉스 아티스트 스튜디오에서 함께 연주한다.
‘듀오’로서는 그레이트 팍 데뷔무대인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한 피아노로 모차르트 곡,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열리며, 자리가 한정되어 있고 선착순이다.
케빈 콴 루크스씨는 뉴욕 줄리아드음대 출신으로 케네디 센터, 카네기 홀, 이탈리아 프로셀스 캐슬 등을 비롯해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해 왔다. 그는 현재 스토니브룩 대학교에서 음악박사 과정 중이다.
조디 이씨는 로열 컨서버토리 오브 뮤직의 글렌 굴드 스쿨에서 음악공부를 했으며, 트리오 댄즈카의 파운팅 멤버이다. 그녀는 5월에 케빈 콴 루크스씨와 함께 헬리코니안 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그레이트 팍은 어바인 샌드 캐년와 머린 웨이에 위치해 있으며, 프리웨이 5번과 405번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www.ocgp.org, (866)82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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