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틴시 시트러스 랜치 공원에 마련된 새 놀이터에 라구나비치 예술가의 벽화가 설치된다. 터스틴시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국과 터스틴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이 공동으로 최근 라구나비치에 거주하는 마이크 타우벌의 석공예 작품을 공원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오는 5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타우벌은 이탈리아인 화가로 설치물 전문가다.
새로 예술품이 설치될 시트러스 랜치 공원은 440만달러 예산으로 지난 2010년 2월 개발을 시작해 같은 해 11월 완공했다. 하지만 시는 잔디와 나무가 자라는 기간을 고려해 아직 공원을 개방하지 않고 있다.
시 직원 보고서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예술품 설치를 위해 각종 공연에서 레모네이드와 플립 플립스를 팔아 1만1,115달러의 기금을 마련했다. 예술품 설치 후 남은 금액은 공원기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될 예술품은 6개 후보작품 중에 선택됐으며 공원 내 놀이터 인근에는 약 850그루의 레몬나무가 심어졌다. 새 공원은 잼보리와 터스틴 랜치 로드 인근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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