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통합교육구를 돕는 비영리 기관인 ‘어바인 공립학교 파운데이션’(IPSF)은 지난해 기금 모음 캠페인을 통해서 목표액 5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파운데이션은 작년 연말 캠페인을 마감하려고 했지만 목표액의 90%만 달성해 몇 주 더 연장해 이번에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이 기금은 학부모, 학부모회, 로컬 기업 등을 통해서 모은 것이다. 이번에 모은 기금은 어바인시로부터 매칭펀드를 받은 후 어바인 통합교육구 2012~13학년도 학교 기금으로 전달된다. 이 기금은 어바인의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바인 공립학교 파운데이션’의 네다 자엔클 CEO는 “우리의 로컬스쿨을 최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서포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www.ipsf.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