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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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25일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첫 퍼가노(51)를 신임감독으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스타 쿼터백 페이튼 매닝이 목 부상에 따른 수술을 받고 시즌 전체를 뛰지 못하는 바람에 2승14패라는 NFL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콜츠는 시즌 종료 후 구단 부회장 빌 폴리안과 그의 아들인 크리스 폴리안 단장에 이어 짐 콜드웰 감독까지 해임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
신임 감독으로 임명된 퍼가노는 오클랜드 레이더스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를 거쳐 지난해 레이븐스 디펜스를 실점과 야드 부분에서 모두 리그 3위로 이끌었다.
스타 쿼터백 페이튼 매닝이 목 부상에 따른 수술을 받고 시즌 전체를 뛰지 못하는 바람에 2승14패라는 NFL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콜츠는 시즌 종료 후 구단 부회장 빌 폴리안과 그의 아들인 크리스 폴리안 단장에 이어 짐 콜드웰 감독까지 해임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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