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리베라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 1.8마일 구간에 대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하루 평균 3만8,000여대의 자동차가 지나는 지역으로 로즈미드 블라버드 선상에서 진행되며 텔레그라프 로드 교차로에서 워싱턴 블라버드와 만나는 구간으로 130만달러 공사예산을 들여 올 아메리카 아스팔트사가 맡아 오는 3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피코 리베라시는 로즈미드 블라버드를 지난 2007년 주정부로부터 할당받아 관리해 오고 있으며 블라버드 남부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재포장도로 공사다.
시 공공사업국 아트 서반트스는 “이번 공사는 매우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각 구역별 부문별로 나눠 도로를 재포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사 예정지 인근에 이발소를 운영하는 기노 샐라스는 “여기저기 구멍이 파여 있으며 도로 표면도 고르지 않아 매우 불안하게 도로 위를 운전해 다녔다”며 “이번 공사로 편안하게 도로를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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