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담요 2011’12일 2차 전달식

‘사랑의 담요’2차 전달식에 참석한 중외갤러리아 케이 박(중앙) 대표와 제일연합감리교회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외갤러리아가 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하는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담요 2011’2차 전달식이 12일 시카고시 북부지역 노숙자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업타운 뱁티스트교회에서 열렸다. 2차 전달식에서는 특별후원한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진행을 도왔다. 이날 중외갤러리아 케이 박 대표와 김 목사를 비롯한 제일연합감리교회 성도 15명은 노숙자들에게 준비한 담요 250장과 털모자, 털장갑을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전했다. 케이 박 대표는 “사랑의 담요는 한인사회의 사랑을 타인종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라면서 “노숙자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인사말도 건네고 직접 담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광태 목사도 “성탄절을 앞두고 하나님의 큰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성도들과 함께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비록 따뜻한 가정을 잃었지만 사랑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담요 행사에 더 많은 한인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정유환 수필가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논설위원
이인철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가 21일 백악관에서 회동을 갖고 위대한 뉴욕시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선거기간 내내 …

495-벨트웨이 익스프레스 연장 공사가 3년 넘게 이어지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던 가운데 마침내 공사를 끝내고 23일 개통됐다.타이슨스…

원로 배우 이순재 전 국회의원이 25일(한국시간) 새벽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전했다. 향년 90세.함북 회령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철학과…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