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캘더론 전 가주 하원의원이 새롭게 편성된 제58지구 주 하원의원에 출마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 지역구는 아테시아, 벨 가든스, 벨플라워, 세리토스, 커머스, 다우니, 몬테벨로, 피코 리베라, 놀웍 일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탐 캘더론은 “이 지역구에서 성장했고 가족들을 이곳에서 키웠다”며 “가주 하원의원을 지낼 당시의 지역구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새로 편성된 지역구에 출마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명서를 통해 “로컬 경제 활성화와 비즈니스를 끌어들이고 새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안전한 이웃과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 지역에 경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1998-2002년 제58지구 주 하원의원을 지냈고 몬테벨로 통합교육구 교육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02년 주 하원을 떠났을 당시에는 경제가 상당히 좋았고 실업률도 지금의 절반에 불과했다”며 “리더십을 살려서 다시 강한 캘리포니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동생 론 캐더론 주 상원의원은 최근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의 부인은 현재 몬데벨로 통합교육구 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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