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정보
뉴스타부동산 분양
청약시 항공·숙박 제공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남문기)이 한국의 초대형 주상복합 단지 ‘지웰시티’를 미주 한인들에게 분양 중이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행정수도 ‘세종시’와 인접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지웰시티는 한국의 유명 부동산 개발업체 (주)신영이 완공한 것으로 평균 45층짜리 9개 건물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 병원, 체력단련장, 극장, 커피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내년 8월에는 현대백화점이 개장하고 아웃릿 등이 들어서는 등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1차 지구는 전체 2,164세대 가운데 80% 이상의 분양률과 함께 60% 이상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분양하는 상품은 59평(2,100스퀘어피트) 688유닛 가운데 150유닛이다. 분양가격은 평균 7억원.
뉴스타부동산은 미주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계약금(10%)을 납부하게 되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지웰시티를 직접 가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항공과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가서 대출 절차를 진행한 뒤 계약 잔금을 입금하는 동시에 소유권 이전 절차가 진행돼 미주 한인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스타부동산은 “계약금을 에스크로 계좌로 받게 돼 소유권과 등기 이전 절차가 완료된 뒤에 회사로 입금되는 구조”라며 “이미 완공된 아파트에, 에스크로를 거치는 방법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다”고 밝혔다.
뉴스타부동산은 “내년 4월부터는 지웰시티와 20분 거리에 있는 세종시에 국무총리실과 정부기관들이 이전하고 환율 상승으로 실제 부담 금액이 18만달러로 줄어들어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밝혔다. 구매자들은 일시불로 30%를 내고 나머지 금액 가운데 30%는 신영이 구해 주는 전세 입주자의 전세금으로 마련하고 나머지는 40%는 신영을 통한 대출금으로 대신하게 된다. 신영은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첫 2년 동안 지급하게 된다.
문의 (213)389-8989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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