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페이 연방에서 지급
▶ 가주 전역 대상 프로그램
주택 구입을 원하지만 다운페이가 없는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연방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WISH (Workforce Initiative Subsidy for Homeownership)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주택보급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연방 주택 론 은행을 통해 캘리포니아 전역을 상대로 지급된다.
지난 3년 동안 주택을 구입한 경험이 없는 첫 주택 구입자에 한해 지원되며 신청자가 다운페이를 위해 준비한 금액의 1만5,000달러 미만에 한해서 3배까지 은행 심사 후 지원이 가능하다.
사우스 랜드 모기지 론 스페셜리스트 톰 사라스는 “WISH은 고객이 다운페이를 위해 3,000달러를 준비했을 경우 은행에서 3배인 9,000달러를 빌려주게 된다”며 “다운페이나 크로징 비용이 없는 주택구입을 망설이는 서민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WISH는 5년 동안 20%씩 갚아나가면 되며 주택을 되팔거나 재융자를 통해 갚을 수 있다. 단 주택을 되팔 경우 WISH 론을 받은 사람에게는 팔 수 없다.
WISH 프로그램 문의는 보니 알레타하 (818) 631-7295나 톰 사라스 (818)825-939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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