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미용, 가전, 사진 등 한인업체들 대거 참가
한국일보·라디오서울 후원
28일 더 윌셔호텔
한인 예비 부부를 위해 웨딩 관련 한인업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2011 웨딩 박람회’ 행사가 오는 28일 정오부터 7시까지 더 윌셔호텔(3515 Wilshire Blvd. LA)에서 본보와 라디오서울 후원으로 열린다.
‘코리안아메리칸 웨딩엑스포 주최, 웨딩 이벤트 전문업체 ‘이벤트 플러스’가 주관하고 웅진 코웨이가 후원하는 이번 웨딩 박람회에서는 가전 혼수, 웨딩 드레스, 한복, 미용, 사진 등 결혼과 관련된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웨딩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예비 부부 간의 일대일 상담을 통한 원스탑 결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결혼을 준비하는 한인 예비 커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당일에는 각 업체에서 마련한 부스에서의 상담 뿐 아니라 한복 패션쇼, 알뜰 결혼 준비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일 참석하는 커플에게는 웅진코웨이가 제공하는 정수기, 비데, 연수기 등을 받아갈 수 있는 경품 응모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이아몬드 패밀리 스파 입장권, 혼수 준비 할인 등의 푸짐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또한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할 경우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 가습기 경품 응모 기회가 별도로 주어진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웅진코웨이 윤현정 미주법인장은 “웅진코웨이의 미주 진출 이후 한인 고객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줬다”며 “신뢰에 대한 보답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 정보를 최대한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 웨딩 박람회’는 예비 커플은 물론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관람객 전원에게 40페이지 분략의 핸디형 웨딩 가이드북도 증정한다.
웨딩 박람회 전시를 원하는 업체는 323-224-0224(테드 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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