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가 창간 39주년을 맞아 동포사회 정론지로서 새로운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하와이 소식’ 증면과 ‘한인 업소록’을 재발간하며, 하와이 한인 비즈니스의 세계화에 앞장서 갑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하와이 유일의 한인 정론지로서의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한국인 무비자 시대 본격 개막 이후 한국일보 하와이 웹사이트(www.koreatimeshawaii.com) 를 통해 하와이를 알고자 하는 외지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하와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17일부터 매주 금요일 하와이 소식을 2면에서 3면으로 증면 제작합니다.
새롭게 증면되는 하와이 소식에는 하와이 주민 ‘카마아이나’들의 속 깊은 삶의 이야기들과 한인 업계동정 및 관광업계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두루두루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지면으로 꾸며 갈 것입니다.
‘카마아이나’들의 졍겨운 삶의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은 분들은 편집국(edit@koreatimeshawaii.com)으로 언제든지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일보 하와이는 2011-2012년 한국일보 업소록 재발간을 통해 하와이 한인 비즈니스의 세계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본격 무비자 시대를 맞아 한국방문객들의 하와이 방문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이에 발맞추어 한-하와이 경제 교류를 위한 하와이 한인 업소 정보를 얻기 위한 한국일보 하와이 한인업소록 구입 문의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한국일보 하와이는 올해부터 한인 업소록을 재발행하며 하와이 한인 비즈니스의 세계화를 지원하며 미주 한국일보 업소록의 전통(최대 발행부수 및 리스팅 수록, 최고의 광고효과)을 이어갑니다.
전면 칼라로 제작되는 ‘한국일보 하와이 업소록’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전자 업소록으로 게재되어 ‘한국일보 하와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세계인들이 볼 수 있음은 물론 빠른 시일내 스마트 폰 앱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한인사회 유일의 정론지 ‘한국일보 하와이’가 한인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하와이 소식 증면과 업소록 발행에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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