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보건성 인증 `칸겐수 의료기`
▶ 당뇨, 변비, 만성피로, 감기 등 질병에 효과
“마시는 물 하나로 생활이 통체로 바뀝니다.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보건성에서 인증 받은 ‘칸겐수 의료기’의 전도사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칸겐 홍(70·예명) 대표는 ‘기적의 물’을 만드는 기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어로 ‘칸겐’은 ‘다시 젊어졌다’는 뜻이다.
홍 대표는 영어 이름도 칸겐으로 바꿀 정도로 그의 칸겐수 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한때 ‘워커홀릭’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일에 미쳐 살았다.
“베이지역에서 30여년 동안 비즈니스를 하면서 편의점 5곳, 모빌 홈 파크, 라스베거스에 베스트 웨스턴 모텔까지 운영했습니다. 산타크루즈 인근 스카츠 벨리에서 라스베거스까지 1주일에 1~2번은 운전하고 갈 정도로 사업에 파묻혀 살았습니다.”
이같은 무리한 강행군으로 홍 대표는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와 심각한 위산역류에 목소리까지 이상이 생겨 1분 이야기하기도 힘든 상황까지 가게 됐다. 거기에 머리카락이 한 움틈씩 빠지고 두피는 손도 못 댈 정도로 통증에 시달렸다.
그는 몸에 좋다는 약과 병원을 찾아다니며 증상을 고쳐보려고 애를 썼다.
“그토록 건강에 자신 있었는데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걷잡을 수 없더라고요. 이후부터 길거리든, 백화점이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건강해 보이는 노인만 보면 가서 건강 유지 비결을 묻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독일계 미국인 헨리씨를 만나게 됐다. 80대 후반으로 루빙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헨리씨는 당시 현역에서 인부들과 함께 공사장을 누빌 정도로 남다른 건강의 소유자였다.
홍 대표는 초대를 받아 간 그의 집에서 헨리씨의 건강의 비결인 ‘칸겐수 의료기’를 만나게 됐고 건강을 되찾게 됐다. 그가 오른쪽 가슴에 ‘아이 러브 칸겐수’라는 배지를 달고 열렬한 홍보 전도사가 된 사연이다. 그는 자신뿐 아니라 당뇨와 변비로 고생하던 사람과 만성피로 증세로 늘 무기력하고 얼굴에 생기가 없었던 사람, 감기와 독감 등을 달고 다녔던 사람들도 칸겐수로 삶에 활력을 찾았다고 강조했다.
“내가 체험했던 것처럼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고통에서 해방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랍니다. 건강한 삶의 중심에 칸겐수가 있습니다.”
칸겐수 의료기 제조업체인 에나직(Enagic)에 따르면 ▲산성화된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면역력 증진에 탁월 ▲정확한 3등급 pH(수소이온지수)수치를 제공하는 유일한 제품 ▲일본 병원 100군데 이상과 의사 6,500여명, 의과대학, 호텔, 식당 등지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pH수치에 따라 세안 및 미용수, 싱크 등 살균, 과일, 야채 등 세척수, 각종 질병에 효과 있는 다양한 물로 사용 할 수 있다.
칸겐수 의료기는 수명 20년, 제품 보장 5년, 반환은 30일 내 할 수 있는 안심 보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접 가정이나 사업체를 방문,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 등 물의 pH수치를 체크해 준다.
▲문의: (831)566-4243
<김판겸 기자>
칸겐 홍 대표가 칸겐수 의료기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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