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4주년을 맞는 킬린 성 누가 연합 감리교회(KUMC)에 6대 담임목사로 임찬순 목사가 지난 6일 취임했다.
소정일 목사 사회로 이범인 장로가 새로 취임하는 임찬순 목사를 소개한 가운데 임찬순 목사는 “주님안에서 광부가 보석을 캐기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혼신을 다 하듯이 성도 한 사람한 영혼을 향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열정을 다하겠다” 며 “이 시대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참 목회자의 길을 가겠다”고 서약했다.
이에 설교에 나선 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 이 성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라 주제를 통해 “교회는 잠시 왔다가 가는 세상의 공동체가 아닌 영원한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크고 작은 일이 발생할 때 한 마음 한뜻이 되어 기도하는 교회, 순종하는 교회, 믿음으로 승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면서 “교회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이 시대의 예수님의 모델이 되는 자화상을 가진 목회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교회에 대한 성도의 책임을 상기시켰다.
이 자리에는 이 교회 3대 담임이었던 구 본웅 목사, 좋은 씨앗교회 이 창민 목사, 이성철 목사(한인 총회장), 김정근 목사(중남부 지역 한인선교 감리사), 지원갑 목사(킬린 지역교역자 연합회장), 배혁 목사(샌 안토니오 연합감리교회), 이동섭 목사(오스틴 한인연합 감리교회) 등이 참석, 취임을 축하했다.
<킬린=윤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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