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 윈도스&도어스’사의 마이클 노 디렉터.
■ 화제 업소
에너지 절감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주택경기 불황으로 집 리모델링을 통해 주택 가치를 높여 매물로 내놓는 집이 많아, 창문 교체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20~30년된 주택들의 창문이 오래된 알루미늄 샤시에 이중유리가 아닌 탓에 외관도 안 좋고, 에너지 절감효과가 없어 그 대안으로 ‘바이닐’ 이중창문이 10여년 전부터 인기리에 팔리고 있으나 많은 생산업체 중에 유독하게 한인사회에서 이중창문 생산이 불티나게 팔리는 회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바이닐 이중창문과 도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두알테시 소재 ‘밸류 윈도스&도어스’(Value Windows & Doors) 라는 미국 업체로 한인 창문 취급업체 및 건설관계 업종에선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의 유일한 한인이자 영업 총괄 디렉터인 마이클 노씨는 친절하고 신속한 매너로 한인 고객에게 인기가 높아 작년에만 한인 고객에 판매한 창문 수량이 2만여개나 된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최신 자동설비로 생산라인을 증설해 볼드윈팍에서 두알테시로 이전했으며, 타 창문 생산회사보다 납기가 빨라, 아무리 많은 주문량에도 5일 이내 출고할 수 있고, 내구성과 외관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감용 Low-E 유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카디날(Cardinal)사의 유리만 사용하고 있어 주택 소유주에게 인기가 높다.
판매된 제품에는 평생품질을 보증하는 이 회사는 경험 많고 친절한 유자격 딜러를 지역별로 선정, 그 딜러에 한에서 팔고 있는데, 정직한 가격과 시공 능력이 우수한 한인업체가 각 지역별로 많이 있다.
마이클 노 디렉터 (626)252-5244, (714)30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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