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강원도민회, 한인사회 대상으로 서명운동 펼쳐
2018년 대회 독일 뮌헨과 2파전
서북미 강원도민회(회장 이한범)가 2018년 동계 올림픽의 강원도 평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한범 회장은 “동계 올림픽 개최 후보지에 대한 실사단이 2월14일 평창을 찾게 되는데 그 이전에 시애틀지역 한인과 주류 인사들을 대상으로 평창 유치를 돕기 위한 서명을 받아 한국 유치위원회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회는 이미 3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으며 각종 한인 행사장과 교회 등에서 서명 추가확보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박영민 페더럴웨이 시의원을 통해 주류사회 인사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미 두 차례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평창은 2018년 대회 유치를 다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안시, 독일 뮌헨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시의 경우 유치위원장이 사퇴하는 등 내홍에 휩싸여 있어 평창과 뮌헨의 경쟁으로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미 시설이 완전하게 갖춰진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면 23만여명의 일자리와 30조원에 달하는 경제효과가 파생한다”며 “시애틀지역의 많은 한인들이 서명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253)96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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