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와이-한국 관광세미나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의 관광전문지 트레블 프레스(발행인 소재필)사가 자사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하나투어 박상환대표와 대한항공 조원태 전무, 하와이 관광청 서울사무소 에밀리 김 마케팅 이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한-하와이 관광 증진을 위한 시장변화에 대해 특별 강연한다.
하와이에서 창간 30주년기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는 소재필 발행인은 “이번에 초청된 특별강사는 한국관광 산업발전을 주도함은 물론 하와이-한국과의 관광교류 증진을 위해서도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분들로 한국에서도 초청 강사 섭외가 힘든 분들”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세미나는 창간 30주년을 맞는 본지는 물론 하와이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 초청 강사들의 강연 후에는 내년 1월 14일 부터 호놀룰루-인천간 주 4 회 한국 직항노선을 운항하게 될 하와이언 항공사 본사 관계자가 나와 간단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어 오찬과 더불어 폴리네시안 컬쳐센터의 트레블 프레스 창간 30주년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소재필 발행인은 한국인으로서는 세번째로 PATA 종신회원으로 추대 된 한국 관광 전문인으로 1990년부터 15년간 하와이 관광청 한국 사무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하와이 아스톤 호텔 한국 총대리점 대표로 활동하며 하와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하와이와 인연을 맺고 있다.
세미나 참가문의는 342-1000
<사진설명: 박상환대표 하나투어, 조원태 전무 대한항공 본사, 김은미 이사 관광청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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